posted by 케이건 2010. 11. 13. 20:38
네이버에 차려놓은 블로그에서는 메뉴와 각종 모듈을 본문섹션의 위아래로 나눠 배치하는 1단 레이아웃을 쓰고 있다.
본문섹션 폭을 최대한 넓게 하기 위함인데, 티스토리의 1단 스킨 중에는 생각만큼 확 땡기는 게 없어서 살짝 고민하다가...
반대로 3단 레이아웃으로 넘어오게 됐다. (티스토리에서는 본문섹션 폭을 수치화해놔서 세밀한 조정이 가능함)

3단 스킨이 55개 등록되어 있던데, 기본배색이 너무 어두운 건 일단 배제했고 (어차피 커스터마이징 가능한데...)
유별난(?) 도안이 포함되어 있거나 세부조정 자유도가 낮다 싶은 것들도 배제한 결과 ㅡ ‘MovieGoer’ 스킨 적용. ('ㅅ')
앞서 말했듯이 본문 폭이 넓은 것을 선호하기에 800px로 설정해놓고 있는데, 어쩌면 이것도 약간 부족할지도 모르겠다(...).
좌우 사이드바에 들어갈 모듈들의 종류와 순서를 놓고 갈팡질팡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대략적인 틀을 잡아놓고 일단 저장 꾸욱.
트위터 위젯을 위자드팩토리에서 따와서 사이드바에 설치하고 적용. 그외 몇가지 자잘한 것들을 꼼지락대는 중... ('ㅅ')


사실 남들이 만들어놓은 담백한 스킨을 퍼와서 깨작거리는 것보다는 직접 코딩해서 만드는 것이 ‘우월한 자의 길’이지만...
당최 코딩을 할 줄 알아야 뭘 해먹지 -_- (......)


뭐 아무튼. 스킨을 바꿔본 기념으로 잡설 끄적여봤음. ('_')